구술심리를 신청할 것인가 — 말로 설명해야 하는 사건

서면만으로 진행되는 사건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구술심리를 신청해야 하는지 물어 오시는데, 모든 사건에 실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익이 있는 경우

상황
사실관계가 복잡하다서면으로는 순서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자료가 많고 연결이 필요하다자료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직업 구조가 특수하다왜 운전이 필수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답변서와 사실 인정이 다르다어긋난 지점을 직접 지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치가 명확하고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사건에서는, 말로 설명한다고 결론이 달라지기 어렵습니다. 절차의 성격은 구술심리를 신청할 것인가에 정리했습니다.

준비하는 것

  1. 한 문장 요약 — 무엇을 구하는지 한 문장으로 정합니다.
  2. 자료 지도 — 어느 자료가 어느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표로 만듭니다.
  3. 예상 질문 — 제외 사유, 재발 방지, 대체 수단에 관한 질문이 옵니다.
  4. 답변 범위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답할 준비를 합니다.

3번을 준비하지 않으면 사정을 반복해 말하게 됩니다. 이미 서면에 있는 내용을 다시 말하는 것은 실익이 적습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

질문준비 방향
대중교통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까노선·시간·업무 구조로 답합니다
다른 사람이 운전할 수는 없습니까인력 구성과 비용으로 답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이수 기록과 실제로 바꾼 조건
왜 그날 운전했습니까사실 위주로, 변명이 되지 않게

마지막 질문에서 설명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위는 짧게, 이후에 한 일은 구체적으로 답하는 편이 낫습니다.

태도에 관한 부분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태도가 아니라 요건과 자료입니다. 다만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사정을 이어 말하는 것
  • 자료에 없는 사실을 그 자리에서 추가하는 것
  • 처분의 부당함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것

구술심리에 관해 자주 받는 질문

신청하면 반드시 열리나요?

신청이 곧 개최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사건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혼자 출석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자료 지도를 정리해 가시면 설명이 안정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불리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서면으로 충분한 사건에서는 신청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